환자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필수의약품이나 혁신 신약을 건강보험 혜택으로 더 빠르게 처방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에 따르면, 약가(급여) 협상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내용의 ‘약가협상지침’ 개정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정부가 건강보험 적용 복제약의 가격 산정 기준을 크게 손질한다. 복제약의 ‘기준 상한선’ 역할을 하는 산정률을 오리지널약 대비 기존 53.55%에서 45%로 낮추는 한편, 소아용 의약품·항생제 등 필수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거나 연구개발(R&D)에 적극적인...
정부가 오는 7월 1일부터 도수치료에 ‘관리급여’를 도입해 가격과 치료 횟수를 직접 통제한다. 보건복지부는 연간 1조5천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도수치료의 비용이 사실상 병원별 ‘자율 가격’에 맡겨져 과잉 진료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에 드는 건강보험 진료비가 최근 4년 새 약 4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61억 원이던 ADHD 진료비는 2024년 1909억 원으로 증가했고, 환자 수도 같은 기간 7만9248명에서...
4월 월급명세서를 확인한 직장인들이 “왜 갑자기 더 내야 하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5년도 보수 변동 명세를 반영해 실시한 연말정산(4월 정산) 결과, 직장가입자 1천35만명이 추가로 건강보험료를 납부하게 됐다. 공단 자료에...
환자들이 새로 나온 치료제를 더 빨리 처방받을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 보건복지부가 신약의 건강보험 적용 과정에서 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과 제약사가 약값 상한선을 ‘별도로 합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난 15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