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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로 농어촌 등 지역의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개원의(개인·법인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보건소 등 보건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한시 허용 범위를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한시허용 조치’...
세계보건기구(WHO)가 22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며 국가적 위험 수준을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했다. WHO에 따르면 이번 유행의 확진 사례는 82건, 사망자는 7명으로 집계됐고, 의심 사례는 약 750건,...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장(腸)이 먼저 이를 감지하고, 뇌에 신호를 보내 “필수 아미노산을 우선 섭취하라”는 행동 변화를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기초과학연구원(IBS) 마이크로바이옴-체-뇌 생리학 연구단 서성배 단장 연구팀이 서울대·이화여대 공동연구팀과...
환자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필수의약품이나 혁신 신약을 건강보험 혜택으로 더 빠르게 처방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에 따르면, 약가(급여) 협상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내용의 ‘약가협상지침’ 개정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정부가 건강보험 적용 복제약의 가격 산정 기준을 크게 손질한다. 복제약의 ‘기준 상한선’ 역할을 하는 산정률을 오리지널약 대비 기존 53.55%에서 45%로 낮추는 한편, 소아용 의약품·항생제 등 필수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거나 연구개발(R&D)에 적극적인...
서울시가 민간 산후조리원 4곳과 손잡고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을 운영한다. 다음 달 8일부터 1년간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2주 표준 이용요금 기준 본인부담액은 250만원 수준으로 낮춰진다. 대상 시설은 도봉·양천·강서·강동 지역에 각각 1곳씩...
이른 더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당기면서 국민 건강에 대한 ‘일상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응급실 감시 결과에 따르면 5월 중순부터 시작된 온열질환은 이틀 동안 26명(사망 1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소아 응급환자 치료에 필수로 불리는 항발작제 아티반(로라제팜) 주사제의 공급 차질이 반복되면서, 의료현장에서 진료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16일 병원 35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71%가 현 상황을 ‘위기’로 판단했고...
식용으로 허가받지 않은 개미를 요리에 얹어 판매한 유명 레스토랑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레스토랑 법인과 대표 A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으며, A씨는 2021년부터 미국과 태국에서...
질병관리청이 오는 7월 3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60개 보건소와 함께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2008년 이후 매년 이어지는 이 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