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팜팜’ 이광수·문상훈, 한밤 목장 순찰서 뜻밖의 공포 예고

2026년 7월 3일 금요일, '방송·엔터' 카테고리에 게시된 뉴스입니다. 제목 : ‘콩콩팜팜’ 이광수·문상훈, 한밤 목장 순찰서 뜻밖의 공포 예고...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 약칭 ‘콩콩팜팜’이 3회에서 한밤중 목장 순찰이라는 새로운 상황을 앞세운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문상훈이 낮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목장을 마주하며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만들어낼 전망이다.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3일 방송 예정인 ‘콩콩팜팜’ 3회에서는 네 사람이 야간 순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목장 입구에 도착한 이들은 어둠 속 붉은 조명으로 물든 축사를 보고 당황하고, 제작진까지 동행하지 않는 상황이 알려지며 분위기는 한층 더 긴박해진다.

밤이 되자 달라진 목장

예고된 장면의 핵심은 익숙한 공간이 시간대와 조명만으로 완전히 다른 무대가 된다는 점이다. 낮에는 일터이자 생활 공간이었던 목장이 밤에는 공포 체험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로 바뀐다. 문상훈은 공포 체험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며 불안감을 드러내고, 네 사람은 손전등 하나에 의지해 축사 안으로 들어간다.

제작진은 이들이 예상하지 못한 광경을 목격한다고 전했다. 이광수는 크게 놀라고 문상훈은 어지러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져, 실제 방송에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키운다. 예능에서 공포 코드는 과장된 장치보다 출연자의 즉각적인 반응이 중요하다. ‘콩콩팜팜’은 멤버들의 성격 차이를 통해 이 장면을 웃음으로 연결할 가능성이 크다.

붉은 조명이 켜진 축사 앞에서 손전등을 든 출연자들
기사의 핵심 내용을 시각화한 AI 이미지입니다. 야간 순찰에 나선 출연자들이 낮과 다른 목장 분위기에 긴장하는 장면을 표현합니다.

특히 이광수는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돌발 상황에 크게 반응하는 캐릭터로 익숙하고, 문상훈은 뒤늦게 합류한 멤버로서 새로운 긴장감을 더한다. 김우빈과 도경수가 어떤 방식으로 상황을 받아들이는지도 관전 포인트다. 같은 장소를 함께 통과하는 장면은 네 사람의 관계성과 역할 분담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윷놀이와 숙소 게임도 이어진다

3회는 야간 순찰만으로 구성되지 않는다. 목장 팀은 윷놀이에서 패배한 ‘KKPP푸드’의 추가 조건 제안으로 윷놀이 2차전을 치른다. 이번에도 지면 다음 날 오전 업무까지 맡아야 하는 조건이 붙어 있어, 단순한 게임이 실제 노동 배분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앞선 대결에서 활약한 도경수가 다시 승부를 뒤집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농장 예능에서 게임은 출연진의 휴식 장면이 아니라 다음 날 일과와 연결되는 장치로 작동한다. 결과에 따라 누가 더 많은 일을 맡고, 누가 책임을 피하는지가 웃음의 동력이 된다.

문상훈 합류 이후 네 명이 한 숙소를 쓰게 된 점도 새로운 변수를 만든다. 씻는 순서를 정하기 위해 또 다른 팀전 게임을 벌이고, 같은 방을 쓰는 두 명씩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목장 일과 숙소 생활이 번갈아 배치되면서 프로그램은 노동 예능과 관계 예능의 균형을 맞춘다.

숙소에서 팀전 게임을 벌이는 예능 출연자들의 유쾌한 분위기
기사의 배경과 파장을 설명하는 AI 이미지입니다. 목장 일과 게임 대결을 오가는 프로그램의 예능 구성을 보여줍니다.

관계성이 만드는 농장 예능의 재미

‘콩콩팜팜’의 재미는 거창한 미션보다 출연자들이 작은 불편과 돌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서 나온다. 축사 순찰, 윷놀이, 씻는 순서처럼 일상적인 소재가 멤버들의 반응과 결합하면서 예능적 사건이 된다. 이번 회차의 야간 순찰 역시 실제 위험보다 낯선 분위기와 상상력이 만든 긴장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3일 저녁 8시 35분 예정돼 있다. 3회가 네 출연자의 호흡을 더 분명히 보여준다면, ‘콩콩팜팜’은 목장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도 회차마다 다른 리듬을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하게 된다.

알짜킹A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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