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데뷔전 홈런 ‘윤준호’ 폭발로 SSG에 9-4 대승…3연패 끊었다

2026년 5월 9일 토요일, '스포츠' 카테고리에 게시된 뉴스입니다. 제목 : 두산, 데뷔전 홈런 ‘윤준호’ 폭발로 SSG에 9-4 대승…3연패 끊었다...

데뷔전 ‘윤준호’ 투런포…두산, SSG에 9-4 완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데뷔전 홈런을 포함해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SSG 랜더스에 9-4로 승리했다.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에서 두산은 선취점을 시작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SSG의 3연패 흐름을 끊는 데 성공했다. 반면 SSG는 10안타를 기록했지만 초반에 벌어진 격차를 끝내 좁히지 못했다.

초반 보크·볼넷 연속으로 만든 선취점

두산은 1회초부터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선발 좌완 히라모토 긴지의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두산은 세 타자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긴지의 보크로 1점을 ‘거저’ 얻었다. 이후 무사 2, 3루에서는 다즈 카메론의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탰고, 김민석의 2루수 땅볼 때도 1점이 추가되며 점수는 3점째로 이어졌다.

이날 경기는 비교적 초반에 승부가 기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SSG는 이후에도 안타를 쌓아가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두산이 경기 초반에 만든 리드를 끝까지 지킨 흐름이 컸다.

두산 야구 기사 핵심 맥락을 보여주는 이미지 - 두산은 1회초부터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선발 좌완 히라모토 긴지의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두산은 세 타자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기사의 핵심 내용을 시각화한 AI 이미지입니다. 두산은 1회초부터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선발 좌완 히라모토 긴지의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두산은 세 타자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긴지의 보크로 1점을 ‘거저’ 얻었다. 이후 무사 2, 3루에서는 다즈 카…

3회 추가 득점과 윤준호의 첫 홈런이 ‘쐐기’

두산은 3회초 실점으로 리드를 잠시 흔들렸지만, 곧바로 공격에서 응수했다. 3회초 곽빈은 선두 타자 최준우와 박성한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이후 정준재에게 우전 안타를 맞으며 무사 만루로 몰렸다. 결국 김재환에게 볼넷을 추가로 내주고, 이어 에레디아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까지 허용해 2점이 들어왔다.

그러나 3회말 두산은 곧장 분위기를 되돌렸다. 이유찬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한 뒤,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윤준호’가 장식했다. 윤준호는 SSG 선발 긴지의 가운데로 몰린 직구(시속 146㎞)를 받아쳐 비거리 110m짜리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윤준호의 통산 첫 기록으로, 데뷔전이었던 이날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정수빈 2타점으로 마무리…선발 곽빈도 안정

SSG는 7회에 한 번 더 추격을 시도했다. 두산이 2-7로 앞서가던 흐름에서 김재환이 우월 투런포로 2점을 따라붙으며 격차를 좁혔다. 하지만 두산은 곧바로 다시 점수를 만들며 승리를 굳혔다. 7회말 2사 만루에서 정수빈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 쐐기를 박았고, 이후 더 이상의 추격권을 내주지 않았다.

두산 야구 기사 영향과 배경을 설명하는 이미지 - 그러나 3회말 두산은 곧장 분위기를 되돌렸다. 이유찬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한 뒤,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윤준호’가 장식했다. 윤준호는...
기사의 배경과 파장을 설명하는 AI 이미지입니다. 그러나 3회말 두산은 곧장 분위기를 되돌렸다. 이유찬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한 뒤,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윤준호’가 장식했다. 윤준호는 SSG 선발 긴지의 가운데로 몰린 직구(시속 146㎞)를 받아쳐 비거리 1…

투구에서는 선발 곽빈의 역할이 중요했다. 곽빈은 5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잡고 안타 6개와 볼넷 4개를 내주며 총 2실점으로 버텼고, 시즌 세 번째 승리를 따냈다. 한편 이날 두산은 휴식 차원에서 양의지가 빠진 가운데, 포수 마스크를 쓴 윤준호가 타격에서도 활약하며 1타수 1홈런 1득점 2타점 2볼넷의 생산력을 보였다. SSG 선발 긴지는 3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6개를 내주고 6점을 허용해 쓴맛을 봤다.

남은 일정에서 볼 포인트

두산은 이날 승리로 SSG전 흐름을 되돌리며 전반적인 전력의 리듬을 확보했다. 특히 초반 볼넷과 보크를 묶어 점수를 만들고, 결정적인 순간에 윤준호와 정수빈이 타점을 생산해 ‘한 번의 추가 득점’이 곧바로 승부로 연결되는 양상이었다.

SSG는 10안타에도 불구하고 득점 효율이 아쉬웠다. 다음 경기에서 긴지의 제구 문제처럼 초반에 무너질 때의 대처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편 윤준호의 첫 홈런이 단발성인지, 아니면 두산 타선의 새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도 앞으로의 경기에서 확인해야 할 포인트다.

알짜킹A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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