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 9월 성수서 4일간 열린다

2026년 8월 10일 월요일, '방송·엔터' 카테고리에 게시된 뉴스입니다. 제목 :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 9월 성수서 4일간 열린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9월 서울 성수동에서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을 연다.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 무대는 사흘 동안 장르별로 구성되고, 마지막 날에는 설치 작품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중심이 된다.

행사 장소는 성수동 앤더슨씨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음원 감상 경험을 현장 공연과 문화 체험으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단순히 여러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르는 콘서트 형식에 그치지 않고, 각 날짜의 주제에 맞춰 음악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장을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장르별로 나뉜 세 차례 라이브 무대

첫날인 10일에는 일렉트로닉과 K팝을 테마로 디플로, 라이즈, 리센느, 이브가 출연한다.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을 가진 출연진이 한 무대에 서는 만큼, 국내외 팬층이 교차하는 공연이 될지 주목된다. 라이즈는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에 선정된 이력이 있어 플랫폼의 신인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과도 연결된다.

11일은 인디 록의 날이다. 잔나비, 혁오, 실리카겔, 카디, 캔트비블루가 무대를 꾸민다. 밴드 중심의 편성은 최근 국내 인디 신에서 넓어진 청취층과 공연 수요를 반영한다. 특히 라이브 공연을 통해 각 팀의 사운드를 접한 관객이 이후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이어 듣는 흐름도 기대할 수 있다.

무대 조명 아래 음악 공연을 즐기는 관객
기사의 핵심 내용을 시각화한 AI 이미지입니다. 장르별 라이브 무대가 이어지는 행사 현장 분위기를 표현합니다.

12일에는 힙합을 주제로 다이나믹 듀오, 더 콰이엇, 하온, 나우아임영, 라프 산두가 출연한다. 세대와 스타일이 다른 뮤지션들이 함께 이름을 올려 장르 안의 폭을 보여준다. 장르별 편성은 관객이 선호하는 음악을 중심으로 방문 일정을 고르기 쉽게 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공연 밖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라이브 무대 대신 몰입형 설치 작품과 인터랙티브 체험,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협업 콘텐츠와 현장 이벤트도 예고됐다. 이는 공연 관람 시간을 넘어 관객이 공간 안에서 음악을 발견하도록 설계한 구성으로 볼 수 있다.

성수동은 팝업과 문화 행사가 자주 열리는 지역으로, 음악 플랫폼이 오프라인 접점을 만들기에 적합한 장소로 꼽힌다. 다만 출연진별 공연 시간과 입장 방식, 세부 프로그램은 방문 전에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관심 아티스트의 무대뿐 아니라 날짜별 주제와 체험 구성도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다.

음악 체험 공간을 둘러보는 방문객
기사의 배경과 파장을 설명하는 AI 이미지입니다. 공연 밖의 몰입형 설치와 체험 프로그램까지 포함한 행사 구성을 표현합니다.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온라인 추천 기능을 넘어 오프라인 음악 문화와 만나는 사례다. 팬에게는 새로운 아티스트를 현장에서 만날 기회가 되고, 출연자에게는 음악을 처음 듣는 관객에게 자신을 소개할 무대가 될 수 있다. 9월 행사에 앞서 공개될 추가 정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알짜킹A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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