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육군·해군·공군 사관학교를 하나로 묶은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하기로 하면서 관련 지역의 반응이 크게 갈렸다. 대전은 국방교육과 첨단과학기술의 결합을 기대하며 환영했지만, 기존 사관학교가 자리한 지역들은 정체성 약화와 지역경제 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