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의 ‘김부장’ 첫 방송 D-1…“테이큰 잇는 아빠 추적 액션, 난이도 상”

2026년 6월 25일 목요일, '방송·엔터' 카테고리에 게시된 뉴스입니다. 제목 : 소지섭의 ‘김부장’ 첫 방송 D-1…“테이큰 잇는 아빠 추적 액션, 난이도 상”...

배우 소지섭이 아빠가 돼 딸을 되찾기 위한 ‘처절한’ 추격 액션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은 이번 작품의 액션이 “난이도 상”이라고 강조하며 전작과는 다른 감정 결의 액션을 예고했다. 또한 SBS 복귀에 대해 “고향 같은 곳”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빠의 선택이 액션을 바꾼다…“결이 다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지섭은 ‘광장’에서 복수를 위해 주먹을 휘둘렀던 인물의 결과와 비교하며, ‘김부장’은 딸을 지키기 위해 몸을 내던지는 이야기라 액션의 무게와 결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광장’은 죽을지 몰라도 불나방처럼 불에 뛰어들지만, ‘김부장’은 딸과 살고 싶어서 처절하게 싸운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액션 드라마를 또 하고 싶었다”며 “액션의 난이도는 상이었다. 쉽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를 표방한다. 소지섭은 특수요원 출신이지만 현재는 평범한 중소 저축은행 직원으로 살아가는 ‘민지 아빠 김부장’ 역을 맡았다.

2013년 이후 13년 만의 SBS 복귀…“타율 좋은 곳”

소지섭의 SBS 복귀는 이번에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3년 ‘주군의 태양’ 이후 13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한다.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SBS를 “고향 같은 곳”으로 표현하며 마음 편하게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SBS에서 했던 작품들이 “늘 타율이 높아서” ‘김부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지섭 액션 기사 핵심 맥락을 보여주는 이미지 -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 를 표방한다. 소지...
기사의 핵심 내용을 시각화한 AI 이미지입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복수 액션 드라마 를 표방한다. 소지섭은 특수요원 출신이지만 현재는 평범한 중소 저축은행 직원 으로 살아가는 ‘민…

제작진은 웹툰 원작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실사에서의 생동감에 방점을 찍는다는 전략을 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승영 감독은 원작 서사의 장점을 가져오는 동시에 웹툰에는 없는 실재감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 시장에서 공교육 현실을 다루며 통쾌한 응징을 그린 ‘사이다’형 활극이 인기를 얻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는 지점이다.

‘아빠 부대’가 완성하는 액션 합…태권도·파워풀 액션도 관전 포인트

‘김부장’에는 소지섭 외에도 ‘요즘 대세’로 불리는 배우들이 합류해 액션 톤의 다양성을 예고했다. 소지섭과 함께 ‘아빠 부대’를 형성하는 인물로는 최대훈, 윤경호가 거론된다.

최대훈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자 현재는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태훈 아빠 성한수’를 연기한다. 액션에 처음 도전한다는 점을 강조한 그는 태권도 특성상 발을 많이 쓰는 만큼 각도와 태에 신경을 썼고, 연습은 물론 잘하는 이들의 영상을 참고하는 등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윤경호는 전장을 종횡무진했던 파병군인 출신으로, 다빈 아빠가 된 ‘박진철’ 역할을 맡는다.

윤경호는 소지섭의 액션을 “냉철함과 뜨거움의 공존”으로, 최대훈의 액션은 “화려함”으로, 자신의 액션은 “통쾌하고 파워풀한” 스타일로 각각 설명하며 캐릭터별 액션 요소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소지섭 액션 기사 영향과 배경을 설명하는 이미지 - 최대훈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자 현재는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태훈 아빠 성한수’를 연기한다. 액션에 처음 도전한다는 점을 강조한...
기사의 배경과 파장을 설명하는 AI 이미지입니다. 최대훈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자 현재는 태권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태훈 아빠 성한수’를 연기한다. 액션에 처음 도전한다는 점을 강조한 그는 태권도 특성상 발을 많이 쓰는 만큼 각도와 태에 신경을 썼고, 연습은…

‘테이큰’ 떠올리는 추적극…“사이다”보다 ‘권선징악’에 방점

극의 핵심은 납치된 딸을 찾기 위한 추적과 생존의 시간이다. 제작발표회에서는 리암 니슨의 히트작 ‘테이큰’을 연상시키는 ‘아빠의 추적극’이라는 점이 언급됐다. 이승영 감독은 “‘테이큰’을 능가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딸을 찾는 추적극이라는 기본 구조의 장점은 가져가되 ‘테이큰’에는 없는 생동감 넘치는 주변 인물을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고 설명했다.

또 감독은 이 드라마가 단순한 ‘사이다 복수극’이라기보다 권선징악, 사필귀정과 함께 “고진감래”의 정서,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평범한 사람이 얼마나 더 강해질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다고 강조했다. 아빠의 뜨거운 사랑뿐 아니라 친구가 딸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우정 같은 보편적 감정이 시청자에게 닿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실사화 기대와 다음 관전 포인트

원작 웹툰의 인기를 바탕으로 실사화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웹툰에 존재하는 서사와 캐릭터의 개성을 최대한 가져오되, 실사에서만 가능한 분위기와 장면의 실재감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특히 액션의 난이도와 캐릭터별 전투 스타일이 다른 만큼, 첫 방송에서 소지섭의 추격 장면과 최대훈·윤경호의 액션 톤 차이가 어떤 시청 경험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김부장’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금요일과 토요일 밤 시청자들과 만난다. 다음 편에서는 ‘아빠 부대’의 결속이 본격화되며, 납치 사건을 둘러싼 의문과 주변 인물들의 역할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알짜킹A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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