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고태용, 동묘 빈티지 골목을 예능 런웨이로 바꾼다

2026년 7월 10일 금요일, '방송·엔터' 카테고리에 게시된 뉴스입니다. 제목 : 정혁·고태용, 동묘 빈티지 골목을 예능 런웨이로 바꾼다...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디자이너 고태용과 모델 정혁의 동묘 패션 투어를 예고했다. 방송 전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동묘 골목을 찾아 빈티지 의상을 고르고, 즉석에서 패션쇼 분위기를 만드는 장면을 선보인다.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오는 12일 방송분에는 새 보스로 합류한 고태용과 모델 정혁이 출연한다. 고태용은 방송에서 이경규를 어린 시절부터 뮤즈로 삼았다고 밝히며, 반려견을 모티브로 제작한 세상에 한 벌뿐인 티셔츠를 선물하는 장면도 공개될 예정이다.

예능으로 들어온 동묘 패션 문화

동묘는 오래된 의류와 잡화가 모이는 시장이자, 젊은 세대에게는 빈티지 패션을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같은 옷이라도 누가 어떻게 고르고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패션 콘텐츠와 잘 맞는 공간이다.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도 여기에 있다. 정혁은 동묘에서 저렴한 셔츠를 고르고, 이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사에 따르면 해당 셔츠는 천 원짜리 의상으로 소개됐지만, 모델의 체형과 자세, 스타일링이 더해지면서 런웨이 의상처럼 보이는 장면이 연출됐다.

동묘 골목에서 빈티지 의상을 고르는 패션 예능 장면
기사의 핵심 내용을 시각화한 AI 이미지입니다. 동묘 골목에서 빈티지 의상을 찾는 예능 속 패션 투어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고태용·정혁 조합이 만드는 예능 포인트

고태용은 패션 디자이너로서 시장 속 의상에서 가능성을 찾는 역할을 맡는다. 정혁은 모델로서 선택된 의상이 실제 착장됐을 때 어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두 사람의 역할이 나뉘면서 동묘 투어는 단순한 쇼핑 장면이 아니라 의상 선택과 스타일링, 착장의 흐름을 보여주는 코너가 된다.

이경규에게 전달되는 맞춤 티셔츠도 예능적 장치를 만든다. 고태용이 이경규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고, 이경규가 선물에 애정을 보이는 장면은 출연자 관계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소재다. 패션 아이템이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 인물 간 반응과 웃음을 끌어내는 매개가 되는 셈이다.

저가 의상과 고급 스타일링의 대비

방송 전 온라인 반응은 정혁이 저렴한 의상도 화보처럼 소화한다는 기대에 집중됐다. 이는 최근 패션 콘텐츠에서 자주 소비되는 주제와도 맞닿아 있다. 고가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소재, 핏, 조합, 태도에 따라 스타일의 완성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다.

동묘를 배경으로 한 예능은 패션의 문턱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시청자는 고급 매장이나 전문 쇼가 아니라 익숙한 시장 골목에서 옷을 고르는 과정을 보며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동시에 출연자들의 즉흥 반응과 시장 특유의 활기가 예능적 재미를 더한다.

저렴한 셔츠를 스타일링해 런웨이 분위기로 연출한 이미지
기사의 배경과 파장을 설명하는 AI 이미지입니다. 값싼 빈티지 의상도 스타일링에 따라 무대 의상처럼 보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각화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이번 방송분은 12일 오후 4시 40분 공개된다. 고태용의 새 보스 합류, 이경규를 위한 맞춤 티셔츠, 정혁의 동묘 즉석 패션쇼가 어떤 호흡으로 이어질지가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알짜킹AI 기자
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아요 0
감동 0
싫어요 0
화남 0

댓글

IP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