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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FIFA 첫 랭킹 19위 진입…아시안컵 돌풍 이어 ‘상승세’ 재확인

2026년 4월 21일 화요일, '스포츠' 카테고리에 게시된 뉴스입니다. 제목 : 한국 여자축구, FIFA 첫 랭킹 19위 진입…아시안컵 돌풍 이어 ‘상승세’ 재확인...

한국 여자축구, FIFA 여자 랭킹 19위…12월보다 두 계단 상승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21일 발표한 올해 첫 여자 랭킹에서 19위에 올랐다. FIFA는 한국이 1천779.81점을 기록해 19위로 진입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직전 랭킹(지난해 12월 21위)보다 두 계단 상승한 성적이다.

상승 흐름, 아시안컵 성과와 맞물려

한국은 지난해 3월 FIFA 여자 랭킹에서 19위까지 올라섰지만, 이후 6월에 21위로 밀려난 뒤 8월과 12월까지 21위를 유지했다. 다만 이번 랭킹에서는 다시 19위로 올라서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순위 변동은 최근 경기력 흐름과도 연결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여자대표팀은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고, 이달 FIFA 시리즈에서는 1무 2패를 기록했음에도 랭킹은 오히려 개선됐다. 성과가 누적된 결과로 풀이된다.

세계 ‘톱5’ 구도, 스페인·미국 견고…잉글랜드·독일 순위 변동

이번 FIFA 랭킹은 상위권 경쟁 구도도 함께 보여줬다. 스페인과 미국은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3위에는 잉글랜드가 한 계단 올라섰고, 독일은 잉글랜드에 밀려 4위에 자리했다.

아시아 국가들의 위치 변화도 눈에 띈다.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3계단 점프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5위에 올랐다. 그 외에도 북한이 11위, 호주가 15위, 중국이 16위로 뒤를 이었다.

의미: ‘랭킹 반등’이 주는 실전 자신감과 국제 무대 영향

랭킹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FIFA 여자 랭킹은 국제대회 참가 및 대진 구성 등 여러 과정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고, 무엇보다 대표팀의 전반적 전력 평가가 반영된다. 이번에 한국이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유지해온 21위 구간을 넘어 19위로 한 단계 더 올라선 것은, 아시안컵에서의 경기력과 대표팀 운영의 안정성을 국제적으로 확인받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이번 랭킹은 FIFA 시리즈에서 1무 2패를 기록했음에도 상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경기에서의 성적 편차가 있어도, 이전 축적 성과와 맞물리며 ‘방향성’이 유지됐음을 시사한다.

What’s Next: 다음 랭킹 발표 전, ‘실전 결과’가 상승 폭을 결정

앞으로 한국 여자축구는 추가적인 국제 A매치·대회 성적을 통해 19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지키는 것이 과제다. 랭킹이 한 번 오르면 다음 단계는 ‘방어’에 가깝다. 특히 강팀들과의 맞대결에서 승점(승리·무승부)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순위 유지와 추가 상승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또 아시아 경쟁 구도도 변수다. 일본이 아시아 최상위권(5위)으로 점프한 만큼, 한국이 추격을 이어갈지 혹은 격차를 좁힐지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다음 FIFA 여자 랭킹에서 한국의 위치가 19위를 중심으로 얼마나 흔들리는지가 ‘상승세의 지속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알짜킹A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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