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런·맷 데이먼, ‘오디세이’ 들고 유퀴즈 출연한다

2026년 7월 13일 월요일, '방송·엔터' 카테고리에 게시된 뉴스입니다. 제목 : 놀런·맷 데이먼, ‘오디세이’ 들고 유퀴즈 출연한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이 영화 ‘오디세이’ 홍보를 위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tvN은 13일 두 사람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영화와 작업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출연은 다음 달 3일 예정된 방한 일정과 맞물려 진행된다. 놀런 감독은 이번이 첫 내한으로 알려졌고, 맷 데이먼은 2016년 영화 ‘제이슨 본’ 홍보 이후 10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가 국내 토크 예능에 함께 출연한다는 점에서 영화 팬들의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첫 내한 놀런, 10년 만의 맷 데이먼

놀런 감독은 ‘메멘토’, ‘다크 나이트’ 3부작, ‘인셉션’,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두꺼운 팬층을 확보한 연출자다. 특히 한국 관객은 그의 대형 스크린 연출과 복잡한 시간 구조, 실재감 있는 촬영 방식에 꾸준히 반응해 왔다. 그런 감독이 첫 한국 방문에서 예능 토크를 선택했다는 점은 홍보 방식에서도 상징성이 있다.

맷 데이먼 역시 한국 관객에게 익숙한 할리우드 배우다. ‘본’ 시리즈를 비롯해 여러 작품으로 국내 흥행 경험을 쌓았고, 놀런 감독과도 여러 차례 협업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작품 홍보성 발언을 넘어 두 사람이 연출과 연기에 대해 어떤 관점을 공유하는지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영화 감독과 배우가 한국 예능 스튜디오에서 대화하는 이미지
기사의 핵심 내용을 시각화한 AI 이미지입니다. 놀런 감독과 맷 데이먼이 한국 예능에서 영화와 창작 철학을 이야기하는 장면을 표현합니다.

제작진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연출·연기 철학을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해외 스타의 단순 홍보 인터뷰보다 출연자의 개인적 경험과 가치관을 끌어내는 형식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번 회차가 영화 팬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에게도 접근성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오디세이’ 국내 개봉 앞둔 홍보 전략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전쟁 후 아내 페넬로페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영화다. 고전 서사를 바탕으로 한 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놀런 감독 특유의 스케일과 해석 방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국내 개봉일은 다음 달 5일로 예정돼 있다. 방한과 예능 출연이 개봉 직전 배치된 만큼, 이번 일정은 한국 시장을 중요한 홍보 무대로 보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극장가에서는 유명 감독과 배우의 직접 방문이 사전 예매와 입소문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고전 서사 오디세이를 현대 영화 홍보 무대로 표현한 이미지
기사의 배경과 파장을 설명하는 AI 이미지입니다. 고전 서사 ‘오디세이’가 한국 관객과 만나는 홍보 흐름을 보여줍니다.

최근 글로벌 영화 홍보는 기자회견과 레드카펫을 넘어 현지 방송, 온라인 콘텐츠, 팬 이벤트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놀런 감독과 맷 데이먼의 예능 출연도 이런 흐름 안에 있다. 작품의 무게감과 대중 예능의 친근함이 만나는 만큼, 방송 이후 영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얼마나 확장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알짜킹A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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