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퀸테센스’ 컴백서 협업 계보 공개…폴 블랑코 “빅뱅을 듣고 자란 친구”, 올데이프로젝트 무대도 시사

2026년 5월 18일 월요일, '방송·엔터' 카테고리에 게시된 뉴스입니다. 제목 : 태양, ‘퀸테센스’ 컴백서 협업 계보 공개…폴 블랑코 “빅뱅을 듣고 자란 친구”, 올데이프로젝트 무대도 시사...

가수 태양이 새 정규 앨범 ‘퀸테센스’(QUINTESSENCE) 발매를 하루 앞두고, 협업자들과의 작업 과정과 음악적 선택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태양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음감회에서 수록곡 작업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올데이 프로젝트와의 협업 무대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번 앨범은 태양이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정규작이며,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다. 총 10곡이 수록됐고, 타이틀곡은 ‘LIVE FAST DIE SLOW’다.

폴 블랑코, “가장 적극적으로 연락한 협업자”

태양은 이번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폴 블랑코에 대해 각별한 감사를 전했다. 태양은 “협업 가능성이 있는 아티스트 중 폴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적극적으로 연락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또 새 프로듀서와 작업할 때마다 느꼈던 ‘음악적 배경과 레거시를 충분히 이해해주지 못하면 소통에 제약이 생긴다’는 고민이 이번에는 덜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폴 블랑코가 단순히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이 영향을 받은 음악까지 깊게 알고 있던 점을 협업의 이유로 들었다. 태양에 따르면 폴은 “빅뱅 노래를 많이 듣고 자란 친구”였고, ‘눈물뿐인 바보’ 같은 초기 알앤비 곡들도 좋아했다고 한다. 태양은 “폴이 제일 처음 보낸 곡이 ‘YES’였다”며 “그 노래를 듣자마자 내가 잘할 수 있는 음악과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태양 새 앨범 기사 핵심 맥락을 보여주는 이미지 - 태양은 이번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폴 블랑코 에 대해 각별한 감사를 전했다. 태양은 “협업 가능성이 있는 아티스트 중 폴이 가장...
기사의 핵심 내용을 시각화한 AI 이미지입니다. 태양은 이번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폴 블랑코 에 대해 각별한 감사를 전했다. 태양은 “협업 가능성이 있는 아티스트 중 폴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적극적으로 연락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또 새 프로듀서와…

또한 태양은 폴 블랑코가 작업 전반에서 “자기 앨범을 만든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줬다”며 완성도를 높여준 역할을 강조했다. 폴 블랑코가 제작에 참여한 수록곡은 ‘LOVE LIKE THIS’와 ‘YES’로 소개됐다.

‘LOVE LIKE THIS’와 ‘YES’의 구성 포인트

‘LOVE LIKE THIS’는 알앤비 기반의 트랙 위에 태양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을 얹은 곡으로, 그루비한 리듬감이 핵심이라고 전해졌다. 태양은 이 곡에서 협업이 만들어낸 ‘리듬-보컬 결합’의 감각을 앨범 정체성과 이어지는 요소로 설명했다.

‘YES’는 반복되는 ‘예스’ 구절이 중독적으로 이어지는 감미로운 구성으로 알려졌다. 특히 브릿지에서 아웃트로로 넘어가는 과정에 변화를 주기 위해 빅뱅과 2NE1의 ‘Lollipop’을 샘플링해 반전을 꾀했다고 설명했다. 태양은 이처럼 과거의 감각을 현재의 사운드 언어로 재배치하는 방식이 앨범의 ‘본질(퀸테센스)’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보는 분위기다.

올데이 프로젝트와 ‘WOULD YOU’…“무대 기대해도 좋다”

음감회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 타잔우찬이 피처링한 수록곡 ‘WOULD YOU’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태양은 이 곡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빅뱅이 데뷔했을 때의 모습이 떠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타잔과 우찬이 벌스를 랩으로 채워주면 예전에 빅뱅이 가졌던 푸릇함, 데뷔 시절의 텍스처가 실릴 것”이라고 기대하며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아티스트가 곡의 완성도를 높여줬다고 평가했다.

태양 새 앨범 기사 영향과 배경을 설명하는 이미지 - 음감회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 타잔 과 우찬 이 피처링한 수록곡 ‘WOULD YOU’ 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기사의 배경과 파장을 설명하는 AI 이미지입니다. 음감회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 타잔 과 우찬 이 피처링한 수록곡 ‘WOULD YOU’ 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태양은 이 곡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올데이 프로젝트가 데뷔하고 활동하는…

또한 무대에서 함께 볼 수 있냐는 질문에는 태양이 “기대해줘도 좋다”고 답하며, 향후 협업 퍼포먼스 가능성을 열어뒀다. 같은 날 다른 기사에서는 태양이 올데이 프로젝트를 보며 빅뱅 데뷔 시절이 떠올랐다고 언급한 바 있어, 이번 앨범에서 ‘세대 연결’의 메시지가 음악 외적인 서사로도 확장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9년 만의 정규 솔로 컴백, ‘본질’에 집중

태양은 앨범명 ‘퀸테센스’를 ‘본질’, ‘정수’라는 의미로 소개하며 이번 작업이 본인에게 중요한 사운드와 메시지를 정리해 담는 과정이었음을 강조했다. 총 10곡 구성 속에서 타이틀곡 ‘LIVE FAST DIE SLOW’를 중심으로 다양한 결의 트랙이 배치됐고, 태양은 긴 공백 이후에도 자신만의 색채와 진정성을 앨범 전체에 “진하게” 녹여 넣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컴백은 협업자 선택이 단순한 외부 조합이 아니라, 태양이 바라보는 음악적 계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조건’을 충족했는지에 따라 완성도가 좌우됐다는 설명이 반복됐다. 폴 블랑코의 ‘빅뱅 리스닝’ 경험,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시절 푸릇함’ 재현 기대가 바로 그 지점이다.

무대·발매 흐름이 관건

태양의 ‘퀸테센스’와 타이틀곡 ‘LIVE FAST DIE SLOW’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음감회에서 제시된 협업 무대의 가능성 발언이 실제 공연 일정으로 구체화될 경우, 앨범의 확장성(음원-퍼포먼스-팬 경험)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발매 직후에는 ‘YES’와 ‘LOVE LIKE THIS’ 같은 폴 블랑코 참여 트랙의 반응이 먼저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WOULD YOU’에서 올데이 프로젝트가 어떤 톤으로 결합되는지가 화제가 되면, 태양이 이번 앨범에서 의도한 “본질(퀸테센스)”이 대중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는지 평가받는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

알짜킹A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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