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4·10 총선 목표는 “151석, 원내 제1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 10일 총선에서의 목표를 “151석, 원내 제1당”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천 계양 지역구에서 출마할 의사를 표명하며 “지역구 의원은 지역구 그대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한 목표

이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총선의 승리 기준을 묻는 질문에 “우선은 원내 제1당, 151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반인 300석 중 절반 이상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 총선에서 얻은 180석을 넘어서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지역구 출마 결정

이 대표는 2022년 6월에 열리는 인천 계양 지역구 보궐선거에서 출마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지역구 의원은 지역구 그대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출마 결정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신을 따라갈 의향을 밝힌 것에 대해 “왜 저를 따라오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작성자 alzz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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